목섬_선재도
차로 7분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에 딸린 섬으로 대부도 서쪽과 마주하고 있고 영흥도 동쪽과 마주하고 있는 섬이다. 고려왕조 때부터 소우도라고 불렸으며 조선 고종 때에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대부도와 영흥도의 중간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초지 구릉지로 형성되어 있다. 예전에는 육로가 없이 바닷길만 있었으나 2001년 댇부도와 연계된 선재대교와 영흥도와 연계된 영흥대교가 준공되어서 육로로도 갈 수 있다.